주택화재로 집을 잃고 친척집을 전진하고 있는 사등면 오량리 유모씨 가족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사등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정연자)가 유씨에게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거제시여성자원봉사대(대장 하한순)가 성금 1백만원, 사등면 오량리 신계마을 주민들이 2백만원을 전달하는 등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
유씨의 가족은 지난 12일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집을 잃고 현재 친척집에서 임시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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