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아주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고 아주동(동장 윤병춘) 및 각 기관단체에서 후원해 24일~25일까지 진행됐다. 주요 메뉴는 커피와 녹차 그리고 유자차와 삶은 계란 등이다.
여느 때보다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즈음에 새마을부녀회의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이번 행사는 삭막할 수 있는 출근길을 부드럽게 만들었으며, 차를 마시는 근로자들 또한 생각지 못 한 출근길 차 한 잔에 여유를 가졌다.
한편 아주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사랑의 차 나누기 행사를 주기적으로 추진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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