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단국대학교 병원 소속 ‘아마레앙상블’을 초청해 ‘사랑의 빛으로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기풍 시의원의 도움으로 무료로 진행됐으며, 어린이ㆍ노인ㆍ주부ㆍ장애인 약 300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아마레앙상블’은 피아노,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5중주팀으로 이번 공연에서 영화OST인 사운드 오브 뮤직을 시작으로 우리의 귀에 익은 영화주제가와 클래식 선율 등 총 8곡과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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