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겨울방학 영어 캠프는 원어민을 함께 하는 실용영어를 중심으로 놀이를 통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실력 향상에 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진목초는 원어민(Andrea Mitchell)과 교사들이 지도강사를 맡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고 쉽게 영어환경에 노출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하루 4시간씩 총 20일 동안 영어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업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요리수업, 시장놀이, 마법수업 등 다양한 놀이로 최대한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최대한 기회를 많이 제공했으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영어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지수 학생(5년)은 "학교 오는 길이 너무 추웠지만 원어민 선생님과 즐겁게 수업을 하니 영어실력이 자연스럽게 느는 것 같아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학교 영어 캠프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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