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50억원 투입, 해중 관람장 등 다양한 시설 갖춰

남부면 도장포에 국내 최초의 해중전망대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16일 도장포 오션파크주식회사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남부면 갈곶리 222-1지선(도장포 마을)에 지붕 층을 포함해 수상 3층, 수중 2층으로 이뤄진 해중전망대 건립을 위해 총 1백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장포 마을과 도장포 어촌계가 직접 주주로 참여하고 이 마을 주민만을 주주로 하는 도장포 오션파크주식회사는 오는 3월 해중전망대 사업에 착공,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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