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쯤 국장 등 승진인사 예상…하마평 무성
2자리의 국장 승진호에 누가 승선하게 될까?
반상범 환경사업소장과 박행용 행정자치국장이 물러난 국장급 2자리에 대한 승진인사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남도 종합감사가 끝나는 시점에서 구체적인 인선작업에 들어가 2월말쯤 승진인사가 단행될것이란게 시 핵심 관계자의 예상이다.
이에따라 지난 연말부터 나오기 시작하던 국장 승진자 하마평이 설을 지나면서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시설직이 한 자리를 차지할것인가?의 여부도 또 하나의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
자치행정국장은 행정직 단수고 환경사업소장은 행정, 시설직이 다 갈 수 있는 복수직열인만큼 경우에 따라서는 행정직이 독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설직들의 우려가 심심챦게 묻어나오는 배경이다.
행정직의 경우 국장 승진 4배수에는 김종철 행정과장, 조용국 기획관리실장, 김장수 세무과장, 박광복 주민생활지원과장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설직의 경우 진성우 건설과장, 곽승규 도시과장, 권정호 하수처리과장 등이 4배수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 중 누가 국장으로 승진하게 될지와 또 행정직, 시설직이 한 자리씩 차자할지, 아니면 행정직의 독식이 될지가 종합감사 못지 않은 관심사로 관가와 지역여론 시장을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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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촌놈으로써 어디가서 거제에 산다고 말하겠는가? 지금 우리 거제시 공직자들의 자퇴 양대 조선소득으로 지난 10여년동안 헝청망청 무엇을 했나 묻고싶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우리주변의 현실 국도 14호선/시외버스터미널/각종비리 어느하나가 주민들이 분노하지 않는것이 있나 이시점에 어느놈이 뜻뜻하게 승진하여 축하를 받을것인지 시장이하 공직자에게 묻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