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남부면 저구마을(이장 백광복)은 지난달 26일 명절을 맞아 마을 등산로와 해안변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이날 청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을 향인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남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추진됐다.
김종천 남부면장은 “우리의 자산인 바다를 잘 보존해 남부면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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