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마전동 1ㆍ2통 마을회는 지난 10일 새해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2011년 지신밟기 행사에는 마사패(마전동 풍물패)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동제터에서 먼저 농악을 울린 뒤 동주민센터를 거쳐 아파트, 상가 곳곳을 돌며 신나는 풍물로 주민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매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실시하는 세시풍속인 지신밟기는 마전동에서도 민속행사로 깊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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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마전동 1ㆍ2통 마을회는 지난 10일 새해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2011년 지신밟기 행사에는 마사패(마전동 풍물패)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동제터에서 먼저 농악을 울린 뒤 동주민센터를 거쳐 아파트, 상가 곳곳을 돌며 신나는 풍물로 주민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매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실시하는 세시풍속인 지신밟기는 마전동에서도 민속행사로 깊이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