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자치위는 강소의(98)·박복암(73) 2명의 할머니를 아주동 보건지소 2층 다목적실에 모시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아침부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생일떡을 대접했으며, 아주동사무소에서는 직원들이 마련한 선물을 전달했다.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초복날 무료 식당 운영 등과 같은 식사 봉사는 물론 연중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하태봉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런 의미있는 행사들을 많이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