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간지 '위클리거제' 창간

'가치가 다른 언론'을 슬로건으로 내건 격주간지 '위클리거제'가 창간됐다.
'위클리거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고현동 웨딩블랑 2층에서 창간식을 갖고 본격 출발을 알렸다.
위클리거제 김태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신문들이 있지만 새로운 가치를 지향하는 차별적 매체로 존재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건강하고 신뢰받는 매체로 건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위클리 거제는 김승훈 회장, 김태열 사장, 김갑상 부사장이 참여하고 있고 백승태 기자, 윤광용 기자, 배종근 기자 등이 일선에서 뛰게 된다.
위클리거제는 창간호에 이어 지난 16일 2호를 발행했고 2호에서는 참다랑어 양식장을 주제로한 '차세대성장산업 수산양식업'을 커버 스토리로 다뤘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