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거제반 동기회는 지난 11일 승마클럽 S레스토랑에서 2011년도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동기회 회원들이 대부분 참석했다. 앞으로 동아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거제반은 5개 반을 세 팀으로 합쳐 결속력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박재행 회장은 "동문들이 서로 신뢰하면서 끈끈한 정으로 잘 뭉쳐준 것에 대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기금도 마련되어 있는 만큼 임기동안 사회 소외 계층과 불우이웃 쪽에도 눈을 돌려보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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