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연 경남도의회 의원이 KBS 창원방송국 개국특집 '도민대토론회'의 패널로 출연했다.
지난 19일 밤 11시10분부터 1시간 40분 동안 KBS 1TV를 통해 방영된 이날 토론회는 각계 전문가를 비롯해 경남도청의 실·국장급 공무원,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은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 외교학부 교수가 맡았고 토론자로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김해연 도의원, 강정운 창원대 교수, 강인순 경남대 교수, 윤용근 도의원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 도의원은 4대강사업의 문제와 극복방안, 무상급식의 확대 필요성, 통합창원시 출범에 대한 서부경남의 상실감에 대해 언급한 후 지역 간 균형발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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