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무를 지냈던 김정례씨(사진)가 2년동안 여성자원봉사대를 이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옥포 1동 여성자원봉사대 소속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알려진 봉사전문가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거제시 여성자원봉사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 여성자원봉사대는 230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단체로, 92년 결성후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사업, 애광원을 비롯한 8개 사회복지시설의 청소, 목욕 봉사활동, 면동 경로식당 운영, 장애인, 독거노인세대 방문봉사 활동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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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한한 봉사정신으로 2년 아니 봉사할 힘이 잇을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