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철·현진 형제, 돼지저금통 상문동에 전달
조현철·현진 형제, 돼지저금통 상문동에 전달
  • 거제신문
  • 승인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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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동 대동다숲에 거주하는 조현철(23)·현진(19) 형제가 1년 10여 개월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상문동주민센터에(동장 강영호)에 전달했다.

현철군은 군 제대 후 복학을 앞두고 있으며, 현진군은 경남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상문동에 전달된 성금 20만1,100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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