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관 파손, 도로 정체 소동
오수관 파손, 도로 정체 소동
  • 거제신문
  • 승인 2011.0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 아주동 오폐수 차집관로 교체현장에서 관로가 파손돼 도로일부가 침수, 현장을 지나던 차량이 정체되는 소동을 빚었다는데.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30분께 아주동의 오폐수 차집관로 교체공사 현장에서 굴착기를 이용한 매설작업 중 지름 600㎜가량의 차집관로가 파손돼 도로 일부가 오폐수에 잠겼다고.

사고가 발생하자 시는 10여명의 인원과 살수차를 동원 이날 밤 9시30분께 복구를 마쳤다.

그러나 인근 기업체 직원들의 출ㆍ퇴근 시간이 겹치면서 현장 부근을 지나는 차량이 정체를 빚었다고. 시는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