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영숙)는 지난달 23일 거제시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참여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자활공제협동조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장 내 성희롱예방 교육 강사로 나선 이영미 통영YWCA성폭력상담소장은 직장 내 동료간 예의를 갖춘 말과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자활공제협동조합 교육은 김여용 창원지역자활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주민의 자립심 향상과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한편 거제지역자활센터에서는 앞으로 월1회 자활교육의 날을 지정해 참여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활사업에 필요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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