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문화관광해설사 5명 공개 채용
거제시, 문화관광해설사 5명 공개 채용
  • 거제신문
  • 승인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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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문화관광해설사 5명을 신규 채용한다.

시는 지역의 주요 관광지 및 문화유적을 정확히 안내ㆍ설명할 수 있는 전문 해설인력을 양성해 거제 문화관광의 올바른 풍토 조성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외부관광객의 지역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관광 거제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자 문화관광해설사 인력을 보강키로 했다.

현재 10명의 해설사가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2곳의 관광안내소에서 순환근무를 하고 있다.

채용될 문화관광해설사는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이해와 감상,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ㆍ문화ㆍ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관광안내 및 전문해설자로 활동하게 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2월21일) 현재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로 30세 이상 이면 된다.

원서 접수기간은 3월2일부터 3월14일까지다. 우대조건 및 공개채용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홈페이지(www.geoje.go.kr) 고시/공고란에 게시돼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추가 채용으로 ‘2011년 거제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 관광지 및 문화유적에 대한 수준 높고 친절한 관광안내와 해설로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객에게 정확한 지역문화 소개로 거제관광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639-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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