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 여성자생단체 간담회가 지난 2일 거제면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봉사단체 간 결속력을 다지고 봉사활동을 일원화함은 물론 마을회관의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고자 개최됐다.
김진동 면장은 “받는 기쁨보다 주는 행복이 더 큰 법”이라며 “자생단체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면 여성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거제면봉사회, 농협주부모임, 여성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는 면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별로 4~6개 마을을 맡아 경로당 청소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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