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능포동대(동대장 하부용)는 지난 4일 예비군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느태고개 일원에서 KR/FE(키 리졸브/독수리 연습) 향방작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단위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공감하면서 지역안보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훈련으로 야간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쳤다.
하부용 동대장은 “능포동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신삼남)에서 빵과 우유 등의 간식을, 재향군인회여대(대장 조세선)는 따뜻한 차를 제공해 훈련에 임하는 예비군에게 큰 힘이 됐다”며 유관기관단체의 관심과 협조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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