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소장 정성화)는 지난 10일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고통 받는 농가 지원을 위해 사회봉사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호관찰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10년도 농촌지원 사업을 돌아보고 개선책을 마련해, 2011년도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촌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정성화 소장은 “최근 고령화와 청년층의 이농현상으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우선 배치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서민과 함께 하는 정보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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