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능포동(동장 신삼남)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시외버스정류장 앞에서 안전지킴이, 여성의용소방대원, 통장,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80차 안전점검의 날’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취약시설 점검 등을 강조하고 소화기 사용법, 올바른 비상구 이용법, 화재 대피법 등 관련 리플릿과 생활용품을 지급하면서 대시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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