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사무실 오픈, 시민들 만날 것”
“4월중 사무실 오픈, 시민들 만날 것”
  • 거제신문
  • 승인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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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여연 부소장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 “송정-상동 접속도 노력”

김현철 여의도 연구소 부소장이 지난 11일 거제를 방문,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소장은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중앙 정치권의 흐름, 송정IC-상동간 접속도로 추이, 자신의 향후 행보 등에 말했다.

김소장은 특히 송정IC-상동간 접속도로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국토부ㆍ기재부 관계자들을 만나 이 도로의 조기 착공을 요청하는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날때마다 강조하고 있다”며 “예산확보 등 가시적 성과가 조만간 있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4월중으로 자신의 사무실을 열고 거제시민들을 본격적으로 만나겠다는 향후 자신의 행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현재 사무실 내부 정리중이다. 4월쯤 오픈을 할 생각이다. 사무실을 열면 시민들을 만날 기회가 많을 것이다. 아버님 생가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봉사활동, 거제 곳곳을 돌며 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진정성의 모습 등을 실천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민들에게 꾸준히 다가가며 시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기다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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