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엔 옛 신현읍 지역서

'국민건강영양조사'가 능포동 공용주차장에서 지난 9∼11일 진행됐다.
'국민건강영양조사'란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에서 매년 전국 200개 지역, 4000여 가구의 가구원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법정조사다.
거제는 조사가 마무리 된 능포동과 오는 조사가 진행될 7월 신현읍 등 두 곳이 대상지로 지정됐다.
건강설문조사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삶의질, 건강상태, 의료 이용 등 건강설문조사와 식습관, 섭취 식품의 종류와 양, 식품의 섭취빈도 등을 측정하는 영양조사로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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