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예비후보는 "아름답고 희망을 주는 거제를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주고 지역봉사 단체의 큰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도의원의 역할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윤리와 도덕을 아는 사람, 그늘진 곳을 찾는 사람, 소신과 추진력을 갖고 투명하게 일해 나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사람은 말과 행동의 일치 속에 유종의 미르 거두는 것이 바르게 살아가는 일상생활"이라면서 "선거 때만 되면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당선되면 그늘진 곳을 외면하는 실태는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로지원, 청소년 교육, 친환경적 개발문제 등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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