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동 아주간 터널이 뚫려서 편하긴 한데요... 물론 지금 그 덕에 차 막힘 없이 잘 가고 있습니다.
근데 상동 사람들 많이 늘어나는거 같던데... 다시 거기다 복잡한 터미널 집어 넣으면 오히려 기껏 도로 분산시킨거 다시 복잡하게 만드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거가 대교 생긴후에 그쪽으로 물동량이 늘어난거 같은데... 송정에서 나오면 바로 처리 할 수 있게 그냥 초안대로 가는게 안나을까 생각합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 시의원이 뛰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기존의 결정을 뒤집으려면 제대로 된 전문가용역결과를 가지고 주장해야 할 것입니다. 도시계획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자기 생각만 주장하면 그건 뒷다리 잡기입니다. 거제가 부족한 점이 많지만 가장 아쉬운 점은 결정난 부분(및 공사일정)에 대해서 제대로 지키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시에서 발표한 공사일정이 지켜지는 겨우가 거의 제로입니다.
모든걸 검토후에 확정한 만큼 일관성 있게 진행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