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재선거 한나라 6명 공천신청
도의원 재선거 한나라 6명 공천신청
  • 거제신문
  • 승인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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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김창성,박행용,이재완,윤종화,천종완...15일 마감

4월27일 도의원 재선거(제1선거구 고현ㆍ장평ㆍ수양ㆍ상문동) 한나라당 공천자는 김대건ㆍ김창성ㆍ박행용ㆍ이재완ㆍ윤종화ㆍ천종완(가나다 순) 6명 중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이 14-15일 양일간 실시한 공천 신청자 공모에 위 여섯 사람이 공천 신청 했다.

그러나 이중 김대건씨와 박행용씨는 아직 당원자격이 부여되지 않아 경남도당이 공식접수가 아닌 가접수 상태로 분류했다.

한나라당 도당 관계자는 "이들은 입당의사와 함께 공천신청을 한 경우이므로 당원자격 부여를 위한 절차가 남아있고 당원자격심사에서 입당이 불허되면 공천신청 자체가 무효로 된다"고 말했다.

김대건씨는 지난 2008년 선거때 한나라당을 탈당했고 박행용씨는 오랜 공직생활에 따라 정당가입이 법적으안되는 상태였다. .

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심위는 16일부터 이들에 대한 심의를 진행, 공천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천자는 3월말이나 4월 초께 결정될 전망이다.

김대건(42) 신청자는 김기춘의원 보좌관 출신이고 김창성(49) 신청자는 전 시의원 출신이다. 박행용(58) 신청자는 거제시 자치행정국장 출신이며 이재완(52)신청자는 현 민족통일거제시협의회장이다.

 윤종화(55) 신청자는 바르게살기 거제시협의회장 출신이며 천종완(52) 신청자는 전 시의원 출신이다.

윤종화씨는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고 박행용씨는 16일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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