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영어교육 관심 '후끈'
학부모 영어교육 관심 '후끈'
  • 이영주 기자
  • 승인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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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교육 개원설명회, 300여 명 모여 '장사진'

▲ 지난 16일 열린 아발론교육 개원설명회에 학부모 300여 명이 모여 자녀들 영어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이 그대로 반영됐다.

거제 학부모들의 아이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16일 거제CGV 5관에서 열린 '아발론교육개원설명회'에 거제 학부모 300여명이 모여 장사진을 이룬 것.

이날 설명회는 '아발론교육'의 김강호 팀장의 '내 아이를 위한 성공 영어, 아발론의 약속'을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강호 팀장은 '자기주도학습 전형'과 '입학 사정관제도'와 영어교육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하며 "자녀들이 어떤 꿈을 꾸든 영어교육은 모든 장래희망에 기초가 된다"며 "영어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거제 학부모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250석의 좌석은 초반부터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었으며 늦게 입장한 일부 학부모들은 뒤편에 서서 설명회를 지켜봤다.

학부모 최선희씨(42·장평)는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두고 있다. 아발론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있어 설명회에 와 봤다"며 "평소 자녀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지만 현재 하고 있는 영어교육방법은 학원을 보내거나 국내 캠프에 보내는 정도다"고 말했다.

반봉규 이사장은 "전국 최고의 영어교육 브랜드라는 자부심으로 최고의 교육을 제공해 드리겠다"며 "학부모들이 믿고 자녀를 맡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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