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바닷길 거제 간곡↔진해 안골 최다
경남 바닷길 거제 간곡↔진해 안골 최다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7.01.24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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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거제 간곡↔진해 안골 항로 이용객이 43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9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2006년 여객선과 유람선·도선을 이용, 경남 남해안 도서지역을 찾은 선박 이용객은 모두 6백36만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 2005년 5백96만3천여명에 비해 40여만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객선의 경우 최대 이용항로는 43만7천명이 이용한 거제 간곡↔진해 안골 항로였고, 거제 구영↔진해 안골 항로 37만4천명, 통영항↔한산도 의항 항로 27만1천명, 거제 실전↔진해 항로 25만2천명, 통영 도산~통영 사량 항로 24만2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유람선은 거제 외도 89만명, 통영지역 60만명, 사천지역 23만명으로 집계됐고 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도선은 마산지역 47만2천명, 거제지역 32만1천명 순으로 이용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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