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 탁구부, 창단 15년 만에 전국 제패
중앙고 탁구부, 창단 15년 만에 전국 제패
  • 거제신문
  • 승인 2011.03.2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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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중고학생종별대회 단체부 우승

거제중앙고등학교 탁구부(감독교사 성환군)가 전국 최강의 탁구고교로 우뚝 섰다.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제49회 전국 남녀 중·고학생종별 탁구대회에서 중앙고 탁구부가 단체부 전국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둔 것. 

중앙고 탁구부는 지난 1997년에 결성돼 올해로 창단 1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09년 전국체전 동메달, 2010년 전국체전 은메달 등 최근 좋은 성적으로 입상을 해왔으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마침내 전국 최고 고교탁구부의 위상을 세우게 됐다.

1학년 신유현, 2학년 김민지, 이채은, 원지은, 신영주, 3학년 이영은, 김다혜 등 7명으로 구성된 중앙고 탁구부는 매일 밤 10시까지 훈련을 계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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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원 2012-02-29 12:33:23
강재원짱

강재원 2012-02-21 11:54:26
탁구부 이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