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14점을 전시한 이임춘 작가는 "현지 미술 관계자들로부터 '현대 미술의 획을 그은 착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새로운 시도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터키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이 작가는 아트엑스포를 기획했던 히피제 갤러리 관장으로부터 3년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로서 이 작가는 앞으로 3년동안 터키에서 진행되는 모든 전시에 대한 항공료, 작품 활동비, 생활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ARTEXPO 2011' 전시전에는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50여명의 미술 작가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이임춘 작가가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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