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의 웃음나누미봉사단(회장 박광복)은 지난달 26일 파랑포 안나의 집을 방문, 행복바이러스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입소 노인들과 장애우들에게 단원들이 가진 다양한 능력과 웃음치료사 자격을 적극 활용해 1부 치료 레크레이션, 2부 마술쇼, 3부 노래와 댄스한마당, 4부 생신잔치로 진행됐다.
웃음치료사 1급 자격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웃음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2008년 12월 만들어져 연 4회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통한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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