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지난달 26일 옥포여객선터미널 옆 분수대광장에서 열었다.
일본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옥포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진숭)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기타연주, 국악, 색소폰, 난타 공연으로 꾸며졌다.
음악회 모금액 100만원은 전액 적십자에 기부, 지진 피해 일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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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지난달 26일 옥포여객선터미널 옆 분수대광장에서 열었다.
일본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옥포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진숭)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기타연주, 국악, 색소폰, 난타 공연으로 꾸며졌다.
음악회 모금액 100만원은 전액 적십자에 기부, 지진 피해 일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