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 거제지구협의회(회장 최금선)는 지난 12월부터 1월10일까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할머니와 손자가 생활하는 소손가정 3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장목면 구영리 전용근(64), 하청면 석포리 옥주례(76), 옥포2동 신명선씨(79) 등 3가구에 가구당 3백50만원의 비용을 들여 낡은 벽지 교체, 부엌개량, 싱크대 교체, 옥내 전기수리, 화장실 수리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최금선 회장은 “대한적십자” 거제지구협의회는 지역사회 지킴이로써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 어려운 우리의 이웃에게 삶의 의욕을 심어가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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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할머니를 찾아서 이제 적십자가 할머니들을 안아 드리는 모습
진정 사랑의 실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