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흔적·위험 요인 곳곳 드러내는 우회도로 3공구 공사현장
부실 흔적·위험 요인 곳곳 드러내는 우회도로 3공구 공사현장
  • 거제신문
  • 승인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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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더미는 그물로 덮어놓고만 있어 흉물스러움까지 드러내고 있다.

국도대체우회도로 3공구 공사에 대한 부실 우려가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하청 협력사의 부도로 4개월 이상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어 곧 다가올 여름철 대형사고 우려까지 낳고 있다. 도로 곳곳이 위험 요소로 가득차 있다는게 운전자들의 지적이기도 하다.

감독관청인 부산국토청도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3공구 도로변 방어벽 이음새가 틀어져 따로 놀고 있고 법면 토사가 흘러내리고 있다.

▲부실공사를 말해주듯 법면에 설치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일어나고 그 사이로 토사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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