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린 이번 대회는 남자 42개교, 여자 46개교 등 총 88개교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장평초 관계자는 “여자탁구부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박진영 감독교사와 허찬경 코치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도, 선수들의 끊임없는 연습으로 흘린 땀의 결과”라면서 “재학생들의 자긍심과 애교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교의 명예를 빛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평초 여자탁구부는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로 선발돼 5월28일부터 5월31일까지 열리는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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