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사회구현이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마라톤에는 전동휠체어 및 수동휠체어를 탄 장애인 수백여명과 일반인들이 참여 해 나눔과 희망, 소통의 자리가 됐다.
강미옥 회장은 “울퉁불퉁한 길, 한쪽으로 심하게 경사진 길, 턱이 있는 길은 장애인들의 장애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길”이라면서 “사회적 환경이 조금만 더 개선되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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