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평생교육은 매주 목요일 원어민과 함께하는 생활영어, 매주 금요일 컴퓨터 교실 등 2개 강좌에 57명의 학부모 및 지역민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서 안두분 교장은 “평생교육에 참가하는 학부모들은 벌써 한발 앞서가는 부모”라면서 “아이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으로 모범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삼룡초교는 2009학년도부터 학부모 및 지역민을 위해 컴퓨터, 배드민턴, 원어민과 함께 하는 생활영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 3년째 많은 학부모와 지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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