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사등면민의 날 기념행사
제23회 사등면민의 날 기념행사
  • 거제신문
  • 승인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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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제23회 사등면민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7일 거제시 사등면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사등면 발전협의회(대회장 김태동)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과 향인, 면민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식전행사로 사등면 칠진농악회(회장 정옥식)의 농악놀이가 신명나게 펼쳐졌고 기념식에는 사등면 부면장 및 제1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김태은씨(73)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회 사등면민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열린 민속놀이와 화합행사에는 윷놀이, 석전, 줄넘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체육행사는 100m달리기, 400m계주, 씨름 등이 펼쳐져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종합우승은 각 종목에서 두루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성포마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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