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장평동 삼성치과(원장 김재원·한상렬, 기공소장 이을용)는 지난달 20일 소아암 환우 이동욱군 부모를 병원으로 초청해 검사치료 및 틀니를 무상으로 시술했다.
올해로 창립19주년을 맞는 삼성치과는 수년째 지역 내 낙도 및 농어촌 마을의 기초수급 가정과 장애가정,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치아치료를 무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삼성크루즈 봉사단과 연계해 소아암환우 보금자리 마련모금을 2년째 지원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환우 가정방문 검사치료와 시각장애인 틀니 무상시술 등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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