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동규)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달 24일 학교 운동장과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삼성 지부를 중심으로 신현 상공인, 장옥회, 통영해경 지부, 부산·울산 지부 등 동문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동규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대회사, 정상영 교장의 축사, 황종명 시의회 의장의 격려사에 이어 김경수 문화체육부장이 선수대표 선서를 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오후에는 실내체육관에서 명랑운동회, 초대가수 공연, 동문 노래자랑이 계속됐다.
동문 노래자랑에서는 23회 김영주 동문이 행운의 대상을 차지, 10만원 상당의 디큐브백화점 상품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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