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1월 개소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경숙)가 4개월 만에 구직상담 421건, 취업 174건, 취업알선 29건의 실적을 보였다.
일하기센터는 취업성공의 정상에 오르기까지 주부들이 많이 드나드는 장소에서 취업상담과 직업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구인·구직정보를 발굴, 데이터베이스화해 구직자의 취업을 도왔다.
일하기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보다 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취업지원중심 전문기관으로 기능을 확대·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