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초등학교(교장 홍성배)는 제3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기념식을 가졌다.
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학생들은 교사들에게 감사의 영상 편지와 함께 꽃을 달아주고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의미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선생님 도우미(안마, 심부름, 웃음 등) 쿠폰도 전달했다.
또 플룻 및 합창 등의 공연, 담임교사들의 앙케이트 설문 조사발표, 스승의 은혜 노래 제창이 이어졌다.
홍성배 교장은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돼 달라”면서 “교사들 또한 학생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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