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경남 청소년한마음축제 '대상'
경남산업고 반디불이팀(백해원, 옥현조, 홍나연, 김동민, 김태홍, 전규영)이 2011년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 창작대전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또 블랙폭시팀(조세련, 송예슬, 정민경, 김영은, 박가희, 최민정, 지수민, 손소희, 문송희, 노수미)이 스타킹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반디불이팀은 패트병을 활용한 작품 '하늘정원'으로 대상을, 블랙폭시팀은 파워풀한 댄스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으로 거제제일고 김현진 학생과 거제YWCA 류재선 사무총장,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오희영 청소년지도사가 도지사 표창을 각각 받았다.
한편 2011년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남도 청소년종합지원본부가 주관해 지난 21일 창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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