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서상균씨, 미스터 경남 선발대회 '2연패 쾌거'
삼성중 서상균씨, 미스터 경남 선발대회 '2연패 쾌거'
  • 거제신문
  • 승인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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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 직원이 보디빌더로서 경남대회 2연패를 달성해 화제다.

주인공은 거제조선소 HSE 그룹에서 환경시설 관리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서상교(남·41·사진)씨로 40대의 나이임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미스터 경남선발대회'에서 일반부 60kg 이하 체급 우승을 차지했다.

서상교 사원은 "무엇보다 식단조절이 힘들었다 그래도 역기를 드는 자세, 영양 상태 등 많은 분들의 조언 덕분에 지난해 첫 참가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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