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은 거제조선소 HSE 그룹에서 환경시설 관리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서상교(남·41·사진)씨로 40대의 나이임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미스터 경남선발대회'에서 일반부 60kg 이하 체급 우승을 차지했다.
서상교 사원은 "무엇보다 식단조절이 힘들었다 그래도 역기를 드는 자세, 영양 상태 등 많은 분들의 조언 덕분에 지난해 첫 참가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