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단은 살던 집을 비워 주어야 하는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듣고 할머니가 새집으로 이사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집을 새단장해줬다.
할머니는 "자식들도 도와주지 못하는 일을 해주니 기쁘다"고 말했다. 도배기술봉사단은 양대 조선소 직원들로 이뤄져 있으며, 주로 주말을 이용해 봉사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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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은 살던 집을 비워 주어야 하는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듣고 할머니가 새집으로 이사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집을 새단장해줬다.
할머니는 "자식들도 도와주지 못하는 일을 해주니 기쁘다"고 말했다. 도배기술봉사단은 양대 조선소 직원들로 이뤄져 있으며, 주로 주말을 이용해 봉사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