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터에서는 바살기여성회 임원 및 회원들의 협찬을 받아 주방기구, 욕실용품, 천연비누, 참기름, 들깨가루 등이 거래됐다.

박숙지 회장은 "알뜰장터를 통해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서민들에게 한발짝 다가서는 바살기 여성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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