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찬 시인의 <자연>외 4편의 시작품이 월간 한국시 6월호에 실렸다.
김경찬씨의 시는 소박하고 순수하게 인간진실을 노래하면서도 평범성을 차원높게 추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씨는 민간의약 연구가로 세계에서 최초로 ‘버거스씨병’ 완치 민간의약을 개발했고 BK생명윤전공학연구소를 연구했다.
당선소감에서 그는 “일생동안 건강에 관한 민간의약을 연구해 오면서 우주 만물의 변화를 하나의 인생 여정으로 생각하면서 희로애락을 노래하는 시를 쓰게 됐다”며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시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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