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여연 부소장, 본격 총선행보 돌입
김현철 여연 부소장, 본격 총선행보 돌입
  • 배창일 기자
  • 승인 2011.06.1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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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미래포럼 개소식 성황, YS 내외 참석해 격려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했다.

김 부소장은 16일 자신이 대표직을 맞고 있는 거제미래포럼 개소식을 고현동에서 열고 지역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전석홍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등 내·외빈과 지역 인사 등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부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04년 뜻하지 않게 거제를 떠나면서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아팠었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거제미래포럼을 결성하게 돼 깊은 감회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부소장은 “현재 거제는 격변의 물결 속에서 빠르고 지혜롭게 내일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지역의 많은 현안들을 슬기롭게 풀어간다면 거제시는 동남권 물류와 관광, 첨단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거제미래포럼이 거제시를 품격높은 도시로 우뚝 서게 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고향에서 영원히 뼈를 묻는다는 각오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 내외는 포럼 개소식 개최 도중 행사장에 들러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눈 뒤 김 부소장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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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봉 2011-06-22 14:50:49
거제를위래잘좀해보소

고등어 2011-06-17 19:28:16
김현철씨의 개소식을 환영합니다 못다한 이야기들이 많을것 같은데 텔레비젼에서 듣고 싶네요
열심히 하셔서 꼭 꿈을이루세요 저는 한표 드립니다 그러나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알까요
좀더 민중들의 삶을 파고들어 현명한 처신있기를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하시고 삶의 현장 100 일 운동 하실 의향이 없는지요 많은사람들과 소통이 될것입니다 한표는 드릴께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한 서민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