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깨끗한 거리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단속은 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정순옥) 회원 4명이 참여해 불법쓰레기 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정순옥 회장은"불법투기를 하는 비양심적인 사람이 의외로 많은 것을 느꼈다"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널리 홍보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단속 소감을 말했다.
한편 마전동은 매월 봉사단체가 순번제로 쓰레기불법투기 야간단속에 참여해 투기실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주변 홍보를 통해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공감대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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