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원봉사단(단장 유인재)소속 여성봉사회인 한마음봉사회(회장 천효순)회원들은 지난 15일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위원장 박동철)가 추진중인 '고현만살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고현만 살리기와 거제 전역 하천살리기에 나섰다.
한마음여성봉사회는 이날 상문동소재 교육장에서 개최된 EM(유용미생물)의 유용성 교육과 흙공만들기 봉사에 참여해 생활속의 EM사용이 우리의 환경에 얼마나 큰 이득을 주는지를 체험하고, EM발효액과 쌀겨가 혼합된 수질개선을 위해 투척할 황토흙공을 만들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